12월 28 2005
촌철살인?
오늘 어떤 칼럼을 읽다 재밌는 유머를 보았습니다. 정말로 유머의 촌철살인의 한마디! 결론이 결론일 수 밖에 없도록 하는 유머의 정수랄까요…
몇 년 전, 뉴욕의 Yale Club에서 정치 자금 조성 아침 파티를 기억하면 당시 대통령에 출마하려 했던 빌 브래들리(Bill Bradley)는 이런 파티를 통해 될 수 있는 한 돈을 빨리 끌어모으고자 하였다. 그런데 그곳에는 코메디언 빌 코즈비(Bill Cosby)도 청중 가운데에 있었다. 브래들리가 코즈비에게 물었다. “빌, 코메디언이시죠? 농담 한 마디 해 주세요.” 그러자 코즈비가 답하였다.
“의원님, 정치인이시죠? 거짓말 한 마디 해 주시죠.”
그 의원의 농담의 요구도 들어 주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한마디로 정곡을 찌르고…정말로 이 농담의 그 다음 대응이 궁금하다.
1월 17 2006
술을 끊어야 하는데…
오늘 마눌님이랑 술을 일주일간 끊을 수 있다는 서약을 하였습니다….
담배도 안피는데… 마눌님의 횡포가 너무 심합니다.
By vinipapa • 엄마아빠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