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 2005
천대받고 있는 맥에 희망을…
요즘 마눌님의 PC를 사고나서 17평면을 빼앗기고 아직 모니터를 사지 않아서 창고의 15인치를 붙여 쓰는데 보기가 부담스러워 매일 PC만 사용하고 있다.
근 5년을 같이 매일 저녁 마눌보다? 더 아껴주고 했는데 PC를 들여놓고 나서 매일 서재에서 혼자서 놀고 있는 것이 안타까웠다. 어찌해야 할꺼나…
고민하고 있는데 누군가 나의 어깨를 툭툭 건드리면서 ‘질러라…’
그래서 어제 저녁 맘먹고 마눌님한테 혼날 생각으로 3GATE 17″ LCD와 YAMAHA TSS-15를 PC보다 더 비싸게 근 60정도 들여서 질러버렸다.
오늘 도착하는데 거실에다 세팅을 할지 서재에다 붙여놓을지 …
6월 17 2005
드디어 오고야 말았다
호스팅 업체로부터 만료가 며칠남지 않았다는 메일이 왔다.
내가 채운 족쇄로 인해 이 업체든 다른 업체든 계속해야 한다…
By vinipapa • 엄마아빠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