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 2006
빈이 엄마랑 이모부랑 어제 출발한 빈이랑 외할머니 모시러 오늘 밤에 빈이아빠 엄마집에 갑니다. 작년에는 이모부네랑 추수도우러 갔었는데 올해는 시간이 맞질않아 이모부랑 외할머니랑 빈이할머니 김장담구는 것 도와주고 김장용 절인 배추가지러 갑니다.
외할머니도 오랜만에 나들이와 사돈집에서 사흘 밤을 같이 지내게 되었네요. 빈이엄마 결혼때 가고 6년만에 다시 찾아서 가끔씩 집안 행사때에 얼굴만 보던 일과 달이 여러 얘기로 재미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엄마랑 아빠랑 이모부랑 차몰고 김장 가지러 갑니다.
By vinipapa • 가족들 • 0
11월 20 2006
빈이아빠는 요새 결혼식을 잘보지 못한다. 아는 친인척의 결혼식에서 매번 돈버느라(부조금 챙기기) 밖에서만 있다. 어제는 빈이외삼촌 결혼식 사진이라도 찍어줄까 했는데 또 돈만 벌고 말았다.
잘 살거야 처남!
10월 12 2006
정말로 몸이 고생한다. 빈이아빠는 그렇게 머리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아직 그렇게 고생한 기억이 별로 없는데…
회사의 수장의 머리가 나쁘면 직원들이 고행이다. 오타도 아니다. 정말로 고행이다.
근데 사공들이 너무 많다. 예전부터 답답하면 내가 나서서 했는데 지금은 아니다. 결과가 없다. 결론이 없다. 결정이 없다.
12월 1 2006
오늘은 빈이 할머니댁에 갑니다.
빈이 엄마랑 이모부랑 어제 출발한 빈이랑 외할머니 모시러 오늘 밤에 빈이아빠 엄마집에 갑니다. 작년에는 이모부네랑 추수도우러 갔었는데 올해는 시간이 맞질않아 이모부랑 외할머니랑 빈이할머니 김장담구는 것 도와주고 김장용 절인 배추가지러 갑니다.
외할머니도 오랜만에 나들이와 사돈집에서 사흘 밤을 같이 지내게 되었네요. 빈이엄마 결혼때 가고 6년만에 다시 찾아서 가끔씩 집안 행사때에 얼굴만 보던 일과 달이 여러 얘기로 재미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엄마랑 아빠랑 이모부랑 차몰고 김장 가지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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