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매일 맥미니 2대를 사용하다 잠잘때나 저녁에 출근시에 사용하지 않을때는 그냥 모니터만 끄고 다른 일?을 한다. 그런데 마눌님은 매일 전기가 아깝다고 끄라고 하는데 난 부팅하는 시간이 지겨워(물론 회사 PC는 전원 넣고 커피한잔 먹고 한참을 기다리면 부팅하지만 맥은 잠깐이면 된다) 그냥 둔다. 전기세 얼마 안나온다고 우기면서?
여기 http://www.appleforum.com/mac-column/54368-%5B연결%5D-하드코어-윈도우-개발자가-맥을-쓴다면-14.html 에서 그 결과를 확실히 보여주신다. 난 그대로 맥을 재우면 되겠군! 괴물같은 맥프로가 저렇게 전기를 잡수시니 맥미니정도의 아이는 건전지로도 돌아가겠군!
어제 토요일 모처럼 집에 일이 있어 빈이랑 나들이를 나갔다. 매주 하는 일이지만 빈이랑 세차장에 가서 세차하고 빈이 가졌을 때 부터 다녔던 카인테리어에 가서 엔진오일 및 기타 수선 좀하고 벼르고 별렀던 램 사러 컴퓨터 상가에 갔다.
맥미니 램 업글하고 외장하드 하나 사려고 이리 저리 둘러다니다 Wacom 대리점 비슷한 곳에서 Bamboo를 보고 말았다. 예전에도 타블렛을 잠깐 사용했는데 너무 작아서 소용이 없어 쳐박아 두다 조카들 주었는데 이번에는 딸아이가 옆에 있어서 핑계?로 딸아이 색칠공부 시켜야지 하는 미명?에 질러버렸다.
어제 설치를 하고 오늘 조금 가져놀다 아이에게 시켜 보았더니 마우스에 워낙 익숙해져서인지 적응을 잘 못하는 것 같다. ArtRage Starter Edition 과 번들인 Skecth 3를 사용해 보았더니 아직은 낯설군요..
10월 14 2008
맥의 잠자기 기능의 효용성은?
난 매일 맥미니 2대를 사용하다 잠잘때나 저녁에 출근시에 사용하지 않을때는 그냥 모니터만 끄고 다른 일?을 한다. 그런데 마눌님은 매일 전기가 아깝다고 끄라고 하는데 난 부팅하는 시간이 지겨워(물론 회사 PC는 전원 넣고 커피한잔 먹고 한참을 기다리면 부팅하지만 맥은 잠깐이면 된다) 그냥 둔다. 전기세 얼마 안나온다고 우기면서?
여기 http://www.appleforum.com/mac-column/54368-%5B연결%5D-하드코어-윈도우-개발자가-맥을-쓴다면-14.html 에서 그 결과를 확실히 보여주신다. 난 그대로 맥을 재우면 되겠군! 괴물같은 맥프로가 저렇게 전기를 잡수시니 맥미니정도의 아이는 건전지로도 돌아가겠군!
By vinipapa • 굳은모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