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 2006
빈이아빠 성격 나와 버렸습니다^^;;;
오늘 아침 반가운 메일에 토요일 하루가 즐거울 것 같습니다.
어제 문화제 전야제를 봤는데 불꽃놀이가 기존과는 전혀다른 과감한 투자를 통해 지역이미지 향상에 노력하고 문화소외지인 지방에서 지역민을 위해 노력한 모습이 보여 좋았습니다.
근데 어제 저녁 늦게 빈이아빠 성격 나와 버렸습니다^^;;;
그렇게 자제를 하려 했건만 무엇을 한번 하면 끝을 보아야 하는 성격에 불꽃놀이가 불씨가 되어 iTunes에 Paypal을 통해 가입해 두고 무료로 다운 받아보던 드라마 에페소드의 매력과 함께 공짜? 노래의 앨범커버를 자동으로 받아오는 걸보고 가요는 안되길래 직접 찾아 나섰습니다. 3G+^^;; 저녁부터 새벽 늦게까지!
http://www.oimusic.co.kr/ 앨범커버도 커고 왠만한 노래는 다 나오더군요. 라이브나, 컴필레이션은 있겠지만 찾기가 힘들어서 있는 것만 열심히 붙여넣고 그동안 불법?으로 다운받은 노래를 정리해 보니 iTunes에 중복검사에도 걸리지 않던 것이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앨범과 같이 정리를 하니 삼족오의 필요없는 다리?하나를 없애도 될 만큼 많더군요.
10월 12 2006
머리가 나쁘면…
정말로 몸이 고생한다. 빈이아빠는 그렇게 머리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아직 그렇게 고생한 기억이 별로 없는데…
회사의 수장의 머리가 나쁘면 직원들이 고행이다. 오타도 아니다. 정말로 고행이다.
근데 사공들이 너무 많다. 예전부터 답답하면 내가 나서서 했는데 지금은 아니다. 결과가 없다. 결론이 없다. 결정이 없다.
By vinipapa • 가족들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