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 2005
오늘 읽을 예정인 책
빈이 엄마 원장님이 책벌레라서 항상 책을 읽으시는데 빈이아빠는 예전에는 시간만 나면 책을 옆에 끼고 살았는데 지금은 읽는 것은 인터넷의 가쉽성 기사만 눈에 들어오고 진짜 책을 들고 본지가 언제인지…소설과 시집, 전문책… 지금 그 어느 것도 잘 읽어보지도 못하고 하물며 서점에 들어간 본 적이 기억조차 가물거리는…
어제 문득 학교시절과 빈이엄마랑 처음에 살때 일주일마다 들렀던 그 서점앞을 지나가면서 문득 책을 좀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오늘 빈이엄마가 책을 가져왔습니다.
백페이지정도되는 책부터 시작해서…
1월 10 2005
알라딘 플러긴 첨가
오늘 회사에서 문서를 정리하다 문서속에서 우리 빈이 낳기전에 친구 아이가 ‘아토피’가 심해서 아토피 치료법을 인터넷에서 검색한 기사 뭉치들이 있어서 네이버 검색을 해보았다.
그래서 나타난 책 한권!-‘아토피 99가지 치료 비법 (국내 최고 의료진에게 배운다 )’
책소개로 이동
isbn(8915033213) 그래서 미루다 미루다 태터툴즈 플러긴에 알라딘 을 적용해 보기로 했다.
위의 책처럼 아토피가 워낙 질환의 치료방법이 다양해서 이 책이름도 1백가지에서 한가지 모자른 99가지 치료법인것 같다. 말이 백가지이지 민간요법으로 전해온 것을 합하면 거의 모든 자연에서 나는 것?들이 다 동원된 듯하다. ‘소발에 쥐잡기’처럼 쥐가 소발밑에 깔리던지?(자살…) 아님 진짜 소가 쥐를 잡으려 쥐를 밟는 것일텐데 이건 소가 쥐잡으려 몇 십번이상의 시도끝에 어쩌다 잡은 쥐를 소가 쥐 잡은 것처럼 된 것 같다.
음! REFLECT해보니 동작을 잘 하는 군…
참고 : http://sdj.pe.kr/tt/index.php?pl=84&ct1=5&ct2=1
By vinipapa • 가족들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