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회사에 출근하여 할일이 없어? 당직이라서 세차를 하였다. 차를 새로 사고나서 처음인가 두번째인가 주유할 때 자동세차는 몇번했는데 손세차는 처음이다. 두시간동안 묵은때 다 벗기고 물왁스 먹이고 말리고 또 먹이구 여하튼 새차가 되었다. 물론 저번에 후진하다 박아 푹~~~ 덜어가 범퍼와 사이트가 맘에 걸리지만 운전하는데 지장없으니….
찍고 왔답니다.
옷을 몇벌 갈아입고 아기웃기느라 무지바빠서 표정도 못보고
디지털사진중 몇컷을 보고 고르는데 역시 사진의 뽀사시효과란.
역시 사진기가 좋아야 우리 빈이가 모두 너무 잘 나와서 엄만
사진 전부를 현상하고 싶어하는데….
요즘을 사진원본이 주인이란 판례가 있어 주인이 요구하면
필름 원본도 주어야 한다는데… 디지털이라서 원본도 없구
계약한게 있어 몇 장은 인화를 해야하구 사진찾으러 가서
제 컴 ftp열어 놓구 모두 옮겨와서 다른 사이트에서 싸게 인화를
해야겠습니다…여하튼 사진오면 수정해서 올려야겠네요.
11월 6 2003
우와 벌써….
블로그를 쉰지가 2주가 다되어간다.
빈이아빠 요새 회사에서 무지바쁘다.
회사에서 블로그 들어올 여유가 없다.
덕분에 근래에 엄마랑 싸우기도 하고
할머니집에 다녀왔다.
가는 길에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현장에 갔다왔다.
아빠집 바로 옆에서 하거든.
덕분에 차 뒤타이어 펑크났다.
평양시 폭파신뒤에 차몰고 불법?으로 들어갔다왔는데 파편이….
할머니,할아버지는 무지 바쁘시다. 지난번 매미로 인해논과 밭이 말이 아니게…
기계도 수해로 밀려들어온 굵은 나무가지와 돌맹이들로 자주 부서지고….
일만 많이 늘고 소출(수확)은 없고….
By vinipapa • 엄마아빠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