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 2003
우리빈이가 세상에 태어 난지 내일이면 4달째가되었네.이젠 엄말보면 할말이 많은지 옹알옹알 고함을꽥꽥엄마가 심심하지가 않네.방에서 엄마 아빠가 빈이를 붙잡고 시키던 목욕을 어설프긴하지만 화장실에서 빈이를 목욕통에 앉혀 혼자서 시키는 경지에 이르기도하였어.그리고 이젠 혼자서도 울 빈이를 업기도한단다.우리 빈이 보행기타고 옆으로 뒤로 잘가며,엄마 아빠가 이젠 식탁에서 함께 저녁밥도 먹는단다.이불에 그려진 꽃이며 토끼며 업드려 잡으려하고?? 이가 나려는지 침을흘리면서 입술을 앙다문단다. 입술이 부르트도록…오늘은 드디어 딸랑이를 들어 입에 가져가더니 쪽쪽 빨아댔었다.그러곤 지 얼굴에 떨어드려 대성통곡…지금 빈이도 아빠도 잠이들었다.엄마가 오랫만에 홀로 휴식한다. 울 빈이가 일찍자는 관계로.빈! 사랑한다.엄마 아빠 모두다.참! 정빈아! 너 뒤집은지 한달넘었다.빨리 기어라.너의 힘들어하는 모습보기가 참,안타깝단다.
By vinipapa • 엄마아빠 • 0
거의 일주일이나 블로그를 쓰지 못했다.빈이 외할아버니 생일때 가족들이 모두모여재밌게 놀았고 음 지금빈이가 엎드려서 길려구하구기타 등등… 크게 변화가 없는데 아빠 임플란트도 다되가도 요번 토요일에는 빈이백일사진을 찍으러 가야겠다.
By vinipapa • 까만콩 • 0
10월 17 2003
며칠 쉬고 회사에 왔더니만 일만 잔뜩….교육가면 쉰다고 하는데 평소에 안오던 받지말아야할 전화?는왜 그렇게 많이 오는지 여하튼 다음부턴 핸드폰 바로 끈다!!!아침부터 업무땜시 설전을 했더니만 머리가 지끈지끈!!!
10월 23 2003
빈이에게
우리빈이가 세상에 태어 난지 내일이면 4달째가되었네.
이젠 엄말보면 할말이 많은지 옹알옹알 고함을꽥꽥
엄마가 심심하지가 않네.
방에서 엄마 아빠가 빈이를 붙잡고 시키던 목욕을 어설프긴하지만
화장실에서 빈이를 목욕통에 앉혀 혼자서 시키는 경지에 이르기도하였어.
그리고 이젠 혼자서도 울 빈이를 업기도한단다.
우리 빈이 보행기타고 옆으로 뒤로 잘가며,엄마 아빠가 이젠 식탁에서
함께 저녁밥도 먹는단다.
이불에 그려진 꽃이며 토끼며 업드려 잡으려하고?? 이가 나려는지 침을
흘리면서 입술을 앙다문단다. 입술이 부르트도록…
오늘은 드디어 딸랑이를 들어 입에 가져가더니 쪽쪽 빨아댔었다.
그러곤 지 얼굴에 떨어드려 대성통곡…
지금 빈이도 아빠도 잠이들었다.
엄마가 오랫만에 홀로 휴식한다. 울 빈이가 일찍자는 관계로.
빈! 사랑한다.
엄마 아빠 모두다.
참! 정빈아! 너 뒤집은지 한달넘었다.
빨리 기어라.
너의 힘들어하는 모습보기가 참,안타깝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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