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 2003
어제는 재옥이 이모가 모빌을 사다준 걸 마눌님의 성화로 안방 천장에다가 달아 주었답니다. 오늘 이모가 온다네요!
방울소리에 눈동자랑 얼굴이 왔다갔다하는데 소리에 따라 움직이는 지 아님 보이는지….
암튼 얼른 아빠먼저 알아보았으면 하는욕심이….(물론 욕심이겠지만!!!)
By vinipapa • 까만콩 • 0
7월 28 2003
빈이아빠의 일기만보다 엄마가 이래서야 되겠나싶어 몇 자 적으려 합니다. 빅 뉴스입니다 오늘 아침엔 엄마와 눈을 맞추어 함박웃음을 짓더니 방금전엔 젓달라 우는데 두눈가에 눈물이 맺혔었답니다.뭐가 그리 서러웠던지… 어른들이 그러더군요 아기키우는 엄만 하루에 열두번도 더 거짓말을한다던데… 난 거짓말이 아니고 진짠데…??
By vinipapa • 엄마아빠 • 0
빈이 할머니집에 다녀왔습니다.
할머니는 전에 보낸 빈이사진을 하루에도 몇 번씩 보다가 이뻐서 뽀뽀 한번씩!!! 사진에 온통 지문과 뽀뽀자국이 한~~~~가득. 한번 봤으니 또 보고싶어서 어쩔지 모르겠습니다.
오는 길가에 무슨꽃인지도 모를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서 오는 길에 한 장 찰칵!!!
이번 휴가동안 아빠 엄마?집에 갔다 와야겠습니다.
7월 29 2003
이제는 벌써….
어제는 재옥이 이모가 모빌을 사다준 걸 마눌님의 성화로
안방 천장에다가 달아 주었답니다. 오늘 이모가 온다네요!
방울소리에 눈동자랑 얼굴이 왔다갔다하는데
소리에 따라 움직이는 지 아님 보이는지….
암튼 얼른 아빠먼저 알아보았으면 하는욕심이….(물론 욕심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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