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 2006
응급실에 가보다?
어제 빈이 외삼촌의 결혼 문제로 양가가 모여서 상견례를 하고 저녁에 빈이 이모부, 이모들이랑 술한잔 하고 있는데 갑자기 빈이 엄마가 배가 아프다고 해서 119에 실려가서 덕분에 응급실에서 월드컵도 본의 아니게 3시까지 보고 왔다.
빈이는 외할아버지가 응급실로 가는 것을 보았고 또 119가 오니 무척 놀라는 모습이었다.
다행히? 특이한 것은 없고 진통제만 맞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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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이 할머니가 또 감자를 보내오신단다.
전화할 때 마다 ‘정빈이는 감자를 좋아해’해서 빈이 할머니가
올해는 감자를 많이 심었나 보다…
6월 19 2006
새 도메인에 호스팅을 신청하다
빈이 아빠가 이제는 인터넷에서 동전을 주워 탑을 쌓으려 합니다.
그래서 예전에 사 두었던 도메인에 호스팅을 신청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여러 지식을 나누고 동전 한닢의 가치가 된다면
그 가치를 정당하게 되돌려 받을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누구가 도움을 요청하면 자비?를 털어서 도움을 주곤 했는데
이제는 동전 한닢 두닢을 모아서 빈이 용돈 내지는 술값?
아님 필요한 물건을 사는데 사용을 해보고자 합니다.
http://www.ezby.co.kr/tt/
아마도 내일쯤 열릴 것 같습니다.(06/06/20)
By vinipapa • 엄마아빠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