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 2006
고집
며칠전부터 개발 프로젝트에 집중을 하고 있어 어제부터 온몸이 아프기 시작한다. 어제 빈이엄마 생일이라 영화보고 어쩌고 저쩌고 계획이 있었는데 아침부터 어깨에 담이 걸려 하루종일 정말로 숨쉬기가 힘들정도록 아파서 집에가서 그냥 누워 버렸다.
오늘 며칠의 개발에 지쳐 관련 레퍼런스를 뒤졌더니 왠걸 비슷한 사례가 있어 시험해보니 역시나 레퍼런스적인 결과…
조금만 수정하면 되겠다. 이런게 정답은 가까운 곳에 있는데 혼자서 잘난체하다 시간만 보내고 마음은 급하고 예전에는 개발시작전에는 꼭 관련 책을 읽어보고 실수할 것을 줄이고 했는데…
한번씩은 이런 일이 필요한 것 같다.
아직도 아픈것이 계속이지만 마음만은 편하다….
비도오고 술이나 한잔하꺼나….
4월 15 2006
근래 며칠…
날씨가 꽃샘추위도 아닌 것이 별스럽게 춥다.
회사에서 잘 풀리지 않는 일로 근 한달여를 고생하다 보니 글을 쓴다는 것이 귀찮아서 며칠을 그렇게 보내고 오늘 드디어 답을 보고 나니 후련하군.
어제 빈이 보러 갔는데 며칠 사이에 벌써 커버려서 난감함???
전주에는 빈이 데리고 벚꽃놀이 갔는데 그 사진을 내어놓으라고 엄포…
이번주에는 또 뭐하나?
사족//어제 빈이 엄마가 병원식구들이랑 노는 노래방에 가서 데리고 왔는데 만취…다음부터 그러지마 응…힘들어 !!!
By vinipapa • 엄마아빠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