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적으로나 개인적으로 힘들고 바쁜 일들이 생길 때마다 더 그동안에 미뤄두었던 일들이 더 하고파 진다. 생활에 조금의 여유가 있으면 더 나태해지고 조금 더 시간이 있을 때 모아서 해야지하면서 미뤄진다.
요즘 한창 바쁜듯이 여러가지 일들이 생긴다. 그러나 지금은 별로 하고싶지 않다. 나를 위해서 하는 일들이 아닌 회사 전체의 시스템적인 전환을 위해서 개인적으로 희생해야 할 일들과 그에 따른 전반적인 분야에 대한 책임과 유지보수가 너무 많다.
굳이 내가 나서 하지 않으면 여러사람들이 고생?아닌 고생을 해야는데 그 고생이 고생인지를 모르고 살아가는데 나서해주면 고맙다고 하지를 않고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을 너무나 많이 보아와서이다.
지금도 개인의 일이 아님 모른척하는 개인주의가 너무 심하게 퍼져 있다. 회사가 커지고 책임여부가 모호해지면서 나타나는 전반적인 현상이다. 저번에도 얼핏 말했듯이 GM, SONY 등이 몰락해가는 과정과 현재의 조그만 그래도 1500여명의 대기업이는 우리회사가 조금씩 초기의 진취적인 회사 성향을 잃어가고 있다.
머리들은 벌써 노쇠해가고 어린 사람들은 아직도 유아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중간의 실제적인 관리자급들 우리 자신들이 한계를 느끼고 새로운 곳으로 눈을 돌리고 하나둘씩 떠나가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나도 이제는 더 많은 곳의 경험을 하고 싶다. 이렇게 근 십년을 뻔하게 겪어오면서 해마다 똑같은 일상이 일어나고 바꾸어 놓고 하면 큰 책임이 어깨가 무거워지는 것을 느낀다. 한계 상황인가???
오늘 어린이날에 빈이네가 이사를 했습니다. 진짜 빈이네 집은 전세를 주고 빈이네는 새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근 3주를 이사짐을 보관을 하고 오늘에야 이사를 했습니다.
새벽부터 바쁘게 움직여 이사하는데는 얼마 걸리지 않았는데 정말로 짐을 제자리에 갔다놓는 것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이것 저것의 먼지를 닦으면서 아주 오랠 적 기억들을 더듬고 잊어버리고 살았던 물건들이 나오고 잊었든 이들의 사진들이 나오고 짐정리하는 시간보다 더 많이 걸리더군요….
지금은 밖에 무지 비가 많이 옵니다. 빈이는 빈이 이모가 어린이날이라고 예쁜 잠옷을 사왔는데 아빠는 정신이 없어 빈이언니들 선물을 마련하지 못해 돈으로 때웠습니다…마음은 아닌데 할 수 없군요…
오늘 이사하면서 여러가지 물건을 이삿짐센터에서 깨어먹어서 뭐라고 할려고 했더니 이사할 때는 뭐가 깨져야 잘산다고 안깨지면 일부러 깬다고 하니 뭐라고 할 말도 없도 오늘 이사가 오전에 무사히 끝나고 오후부터 비가 내리니 이사날 비오면 잘산하고 하니 기분은 그런대로…
6월 24 2005
항상 바쁠때 하고픈 일이 더 하고 싶다.
업무적으로나 개인적으로 힘들고 바쁜 일들이 생길 때마다 더 그동안에 미뤄두었던 일들이 더 하고파 진다. 생활에 조금의 여유가 있으면 더 나태해지고 조금 더 시간이 있을 때 모아서 해야지하면서 미뤄진다.
요즘 한창 바쁜듯이 여러가지 일들이 생긴다. 그러나 지금은 별로 하고싶지 않다. 나를 위해서 하는 일들이 아닌 회사 전체의 시스템적인 전환을 위해서 개인적으로 희생해야 할 일들과 그에 따른 전반적인 분야에 대한 책임과 유지보수가 너무 많다.
굳이 내가 나서 하지 않으면 여러사람들이 고생?아닌 고생을 해야는데 그 고생이 고생인지를 모르고 살아가는데 나서해주면 고맙다고 하지를 않고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을 너무나 많이 보아와서이다.
지금도 개인의 일이 아님 모른척하는 개인주의가 너무 심하게 퍼져 있다. 회사가 커지고 책임여부가 모호해지면서 나타나는 전반적인 현상이다. 저번에도 얼핏 말했듯이 GM, SONY 등이 몰락해가는 과정과 현재의 조그만 그래도 1500여명의 대기업이는 우리회사가 조금씩 초기의 진취적인 회사 성향을 잃어가고 있다.
머리들은 벌써 노쇠해가고 어린 사람들은 아직도 유아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중간의 실제적인 관리자급들 우리 자신들이 한계를 느끼고 새로운 곳으로 눈을 돌리고 하나둘씩 떠나가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나도 이제는 더 많은 곳의 경험을 하고 싶다. 이렇게 근 십년을 뻔하게 겪어오면서 해마다 똑같은 일상이 일어나고 바꾸어 놓고 하면 큰 책임이 어깨가 무거워지는 것을 느낀다. 한계 상황인가???
By vinipapa • 엄마아빠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