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 2006
템플리트 이미지와 텍스트 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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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 2006
신청하는곳: 각 지역 세무서
필요서류:
– 사업자등록신청서 1부 (세무서 민원봉사실에 비치)/ 법인은 법인등기부등본 1부
– 사업허가증 사본 1부 (인터넷 쇼핑몰은 해당없음)
– 임대차 계약서 1 부 (자택의 경우 주택 임대차 계약서 / 통신판매 – 쇼핑몰일 경우는 필요 없습니다.)
– 사업허가 전에 등록을 하고자 하는 경우 사업허가신청서 사본이나 사업계획서 (인터넷 쇼핑몰은 해당없음) – 2인 이상이 공동으로 사업을 하는 경우 공동사업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동업계약서 등)
사업자등록 신청서 작성법
■인적사항
– 접수번호 :전산에 의하여 자동부여됨으로 기재하지 않습니다.
– 사업장소재지 :법정동을 기입하며,아파트 ·공동건물일 경우에는 반드시 동 호수까지 기재하여야 합니다.
자택일 경우 자택주소를 기재합니다.
– 전화번호 :지역번호를 함께 기재합니다.
■사업장현황
– 사업의 종류 : 영위할 사업의 업종을 주업태, 주종목란에 기재하며 겸업(예 :도 ·소매,제조,서비스 등)일 경우에는 주업종 외에 겸하는 업종을 부업태, 부종목란에 기재하되 주(부)업종코드란은 기재하지 않습니다.
(쇼핑몰을 운영하려는 사업자의 주업태는 “소매”로 기재하며 주종목에는 쇼핑몰에서 취급하는 상품이나 “전자상거래”라고 기입하면 됩니다.)
– 개업일 : 제조업은 제조장별로 재화의 제조를 개시하는 날,광업은 사업장별로 광물의 채취 ·채광을 개시하는 날,기타의 사업에 있어서는 재화 또는 용역의 거래를 개시하는 날을 기재합니다. (신청일로 작성해도 됨)
– 종업원 수 : 고용계약에 의하여 근로를 제공하고 보수를 받는 자로서 상시 근무하는 인원을 기재합니다.
(없으면 기재 안해도 됨)
– 사업장구분 및 사업장을 빌려준 사람 :해당란에 “○”표시하고 임대인의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하되,임대인이 법인인 경우에는 법인명 ·법인사업자등록번호를 반드시 기재하여야하며 자가인 경우에는 기재하지 않습니다.
(사업장이 자가인 경우에는 사업자등록신청 시 등기부등본을 함께 제출해야 하며 사업장이 타가인 경우에는 임대차계약서를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 사업장 사용료 :전세금 ·임대보증금과 월세를 구분하여 기재합니다.
– 사업자금내역 :전세금 또는 임대보증금을 포함하여 사업과 관련한 자금을 기재하되 은행 대출금 사채등은 타인자금란에 기재합니다.
– 사업장면적 :사업을 영위하는 장소의 면적을 “평 ”단위로 기재합니다.
– 특별소비세 :해당란에 “○”표시합니다.
* 쇼핑몰을 자신의 집에서 운영하는 경우 사업장 현황 전체를 비워두시면 됩니다.
■공동사업자명세
출자금은 사업을 하기위한 투자금액총액을,성립일은 사업 개시일을 기재하되 개시일 이전에 등록하는 경우에는 등록신청일을,지분율은 백분율(%)로, 관계란은 주된사업자(대표자)와의 관계를 각각 기재합니다
[#M_ more.. | less.. | 사업자등록증 신청시 주의사항
■타인명의로 사업자등록을 신청하거나 허가증 사본을 붙이지 않은 경우는 사업자등록증을 받을 수 없습니다. 단 배우자의 명의는 대리로 신청가능합니다. 배우자 신분증 필 지참
■서명란이 이전에는 도장을 사용하였지만 이제는 도장 대신 사인으로 바뀌었습니다. 도장을 찍는 경우 다시 신청서를 작성해야합니다.
■남의 명의로 사업자등록을 신청하거나,허가를 받아야 하는 사람이 허가증사본을 붙이지 아니한 경우, 또는 신청내용이 실제사업과 다른 경우에는 사업자등록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사업자 등록번호를 한 번 부여 받으면 특별한 경우 외에는 바뀌지 않고 평생 사용하게 됩니다.
■사업장을 옮기거나 폐업하였다가 다시 시작하는 경우,종전에는 사업자등록번호를 새로 부여 받았으나,’9 7 년부터는 사업자등록번호를 한번 부여 받으면 특별한 경우 외에는 평생 그 번호를 사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 가면서 주민등록번호에 의해 많은 사항들이 관리되듯이 사업자들은 사업자등록번호에 의해 세적이 관리되게 됨으로 사실대로 정확하게 사업자등록을 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업을 하면서 세금을 내지 않거나, 무단폐업 하는 등 성실하지 못한 행위를 할 경우 이러한 사항들이 모두 누적 관리되는 점에 유념하셔야 합니다.
■초기 등록시 간이과세자로 등록 후 추후 매출 여부에 따라 변경하는 것이 유리 합니다.
사업자등록신청은 등록완료되면 바로 그자리에서 발급해줍니다.
통신판매업신고
신고서 제출처 : 쇼핑몰사업지 소재관할 구청 지역경제과
통신판매신고에 필요한 서류
1. 통신판매업신고서
2. 사업자등록증사본 (신고증의 교부일부터 30일 이내에 제출가능)
3. 법인등기부등본 (법인 설립등기 전에 신고를 하는 때에는 법인설립을 위한 발기인의 주민등록표등본)
4. 도장 (신고서 날인시 필요없음)
5. 신분증 (방문하시는 분)
처리기간: 3일 소요
※ 단, 연간 4,800만원 이상의 공급가액을 세무신고하지 않는 간이과세자의 경우에는 통신판매업 신고의 의무가 면제될 수 있으나 인터넷 쇼핑몰의 카드결제 연동시 필요하므로 신청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부가통신사업자신고
전기통신사업법 제21조에 의거 사이버 쇼핑몰 구축시 관할 체신청장에게 부가통신사업자 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부가통신사업신고에 필요한 서류
1) 부가통신사업신고서
2) 법인등기부 등본(법인), 사업자등록증 사본(개인) 1부
면허세: 연간 45000원 부과됨
부가 통신사업신고는 기존의 서류 보다 간소화되어 사업계획서,사업용 주요 설비의 내역, 설치장소 및 통신망구성도,이용자의 정보에 관한 보호대책(물리적정보보호대책, 개인정보보호대책)은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부가 통신사업자신고와 통신판매업신고는 사실 같은 맥락이라 논란의 여지가 많다.
신고처가 각기 다른 곳이라 통합되기는 어렵겠지만 반드시 통합되어야 한다.
처리기간: 3일 소요, 사업자 주소지로 등기 배송됨
여기까지 이제 쇼핑몰 운영에는 문제 없이 모든 법적절차를 마무리 지은것이다.
하지만 인터넷 결제문제가 남아있다.
쇼핑몰에 카드 결제처리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결제대행 업체와 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결제 대행 수수료는 3.0~4.0% 내외이다.
쇼핑몰을 쇼핑몰호스팅을 통해 하는 경우는 소스팅 업체가 연동가능한 업체들을 추천해준다. 그곳을 통해 처리하면 되고 독립몰의 경우 직접 결제대행사를 선정 계약을 체결해야한다.
유명결제대행사로는 이니시스,데이콤등이 있고 후발주자로 올엣,티지코프,KCP,KSNET등이 있다.
대행사의 선정은 수수료가 좀 비싸더라도 안정적이고 큰업체와 계약을 체결하는것이 좋습니다.
간혹 소규모 업체들이 결제오류등 문제를 일으키거나 도산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업체 선정이 중요합니다.
서류또한 제출할것이 많기 때문에 신경을 잘 써야합니다.
특히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현금영수증제도와 에스크로제도의 시행으로 추가적인 계약도 체결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서류 간소화와 통합운영이 빨리 이루어 져야 소규모 업자들이 편해질것 같습니다._M#]
http://randynara.info/randynoh/19 여기서 무단으로 퍼 왔습니다.
7월 17 2007
마케팅대상은 잡으려면 흘러가는 구름
마케팅 도사 이장우 이메이션 부회장 “마케팅대상은 잡으려면 흘러가는 구름”
이장우(51) 이메이션 부회장의 브랜드는 스토리다.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오는 스토리를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그가 말하고자 하는 정점에 와 있다. 마케팅의 도사, 마케팅의 달인인 그를 최근 KPC에서 주관하는 ‘창의력, 상상력 마케팅 전략’ CEO 조찬 강연회에서 만났다.
“마케팅의 대상은 고정적이지 않고, 잡으려고 하면 구름처럼 흘러간다”고 말하는 그. 보일 듯 말 듯한 마케팅 어떻게 잡을 수 있을까?
▶스티브 잡스에게 배워라=“오늘날 마케팅은 경쟁은 치열하고 차별화는 어려워 죽은 거나 마찬가지였죠. 마케팅의 부활을 예고한 사람이 바로 스티브 잡스(애플 CEO)입니다. 아이폰을 사려고 사람들은 밤을 새우고 800달러짜리를 2000달러에 샀죠. 애플 효과가 아닌 애플쇼크라고 불러야 합니다.”
이 부회장은 아이폰의 성공이 스티브 잡스의 뛰어난 마케팅 능력에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폰의 기능은 특출하지 않다. 스티브 잡스는 포화 상태인 모바일시장에서 아이폰을 기능의 제품이 아닌 욕망의 대상으로 만들었다. 아이폰은 광고조차 하지 않았다. 애플은 IT 회사가 아닌 럭셔리 브랜드 회사며,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회사다. 그는 스티브 잡스가 그의 영원한 라이벌 빌 게이츠에게 던진 말에서 기업의 미래를 점쳐볼 수 있다고 말한다. “빌 게이츠 너는 뛰어봤자 내 발 밑에 있다. 아름다움을 모르기 때문에.”
▶미학이 있는 기업을 만들라=“한국에는 3만6000명의 디자이너가 있고, 미국에는 3만8000명의 디자이너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물병 디자인은 형편없습니다. 물맛이 다르다고요? 디자인이 다른 겁니다.” 미국의 ‘피지’라는 물은 피지를 닮은 아름다움을 물병 디자인에 담아냈다. 가격은 일반 제품에 비해 30% 비싸다. 디자인이 돈을 가져다 주는 셈이다.
그는 인터브랜드의 ‘오늘의 차’를 예로 들며 단순한 기능적 포장이 아닌 포장 디자인이 하나의 브랜드가 돼야 한다고 덧붙인다. “브랜드 컨설팅회사들도 최근 디자인과 브랜드로 합쳐지고 있죠. 디자인은 기업의 생사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나이키에 뒤지던 푸마는 질샌더, 알렉산더 맥퀸의 스니커즈 디자인으로 패션에서는 앞서나가고 있죠. 과감하게 세계적인 디자이너를 가져다 써야 합니다. 유명 디자이너의 프리미엄 이미지는 브랜드 파워가 됩니다.”
▶일상을 스토리하라=그는 마케팅 비법 중 하나로 일상을 스토리하라고 전한다.
“2005년 JD파워 조사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품질은 포르셰, 렉서스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런데 소비자들에게 현대차를 살거냐 물으면, 아니라고 말하죠. 왜 그럴까요? 바로 브랜드 스토리가 없기 때문이죠. 현대차는 프라이스(price) 스토리뿐입니다.” 그는 현대차의 점유율이 높은 것은 제품의 수가 그만큼 많기 때문이라며 브랜드 스토리가 없으면 3만~4만달러의 국민소득이 되면 제품 판매가 이루어질 수 없다고 지적한다.
일상을 스토리한 브랜드로 그는 록시땅을 들었다. “샤넬이 아닌 록시땅의 향수를 쓴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죠. 하지만 전 록시땅의 ‘네 명의 도둑’이라는 향수를 샀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스토리를 산 것이지요.” 1700년대 프랑스에서는 전염병이 유행했고, 많은 사람이 죽었다. 그런데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네 명의 도둑이 전염병을 무릅쓰고 도시를 활개치고 다닌다는 소문이 들렸다. 전염병이 무섭지 않느냐고 묻자, 그들은 “우리는 향수를 쓴다. 이 향수를 쓰면 병이 떨어지고 여성들이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 이야기를 알게 된 록시땅의 사장이 이 스토리를 제품화했다.
▶욕망을 디자인하라=10년 전만 해도 껌 커피 아이스크림 등은 일회용품에 지나지 않았다.
“예전에는 핸드백을 10개씩이나 사지 않았습니다. 구찌는 핸드백을 욕망의 대상으로, 스타벅스는 커피를 꿈의 대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 구매를 하면 기능성 제품이 될 뿐이지만 욕망의 대상이 됐을 때 돈을 버는 지름길이 되지요. 세상에 일회용품은 없습니다. 차별화된 제품만 있을 뿐이죠.”
마케터는 반드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봐야 한다고 그는 충고한다. 몽블랑의 펜, 폴스미스의 넥타이만 사는 남성의 욕망을 이해하지 못하면 돈을 벌기 힘들다는 것.
▶회사 문화도 마케팅하라=1996년 쓰리엠에서 독립한 기업인 이메이션 역시 투자를 잘못해 여러 번 망할 뻔했다고 이 부회장은 털어놓았다. 현금을 1조원 정도 모은 후 메모렉스라는 회사를 인수했다. “메모렉스는 직원 100명 중 40명이 디자이너인 회사였습니다. 미학을 아는 회사였죠.”
디자인 상품이 많이 나오는 이메이션코리아는 독서하는 회사로 유명하다.
“직원들에게 책을 원하는 만큼 사주고 리포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책 보는 문화가 되면 아침에 출근해 어제 책방에서 좋은 책을 샀다고 자랑합니다. 술을 많이 마시는 회사가 되면 어떤 동네 좋은 룸살롱이 생겼다고 말하죠. 문화가 달라집니다.”
문화만 달라졌을까? “직원들에게 책을 많이 사줘도 몇 천만원이면 됩니다. 책 읽는 회사로 유명해지자 홍보효과는 10억원에서 20억원 정도가 됐습니다. 마케팅도 절로 되는 거죠.”
출저 : 해럴드 생생 뉴스
By vinipapa • 정 보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