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 2005
알라딘 플러긴 첨가
오늘 회사에서 문서를 정리하다 문서속에서 우리 빈이 낳기전에 친구 아이가 ‘아토피’가 심해서 아토피 치료법을 인터넷에서 검색한 기사 뭉치들이 있어서 네이버 검색을 해보았다.
그래서 나타난 책 한권!-‘아토피 99가지 치료 비법 (국내 최고 의료진에게 배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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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8915033213) 그래서 미루다 미루다 태터툴즈 플러긴에 알라딘 을 적용해 보기로 했다.
위의 책처럼 아토피가 워낙 질환의 치료방법이 다양해서 이 책이름도 1백가지에서 한가지 모자른 99가지 치료법인것 같다. 말이 백가지이지 민간요법으로 전해온 것을 합하면 거의 모든 자연에서 나는 것?들이 다 동원된 듯하다. ‘소발에 쥐잡기’처럼 쥐가 소발밑에 깔리던지?(자살…) 아님 진짜 소가 쥐를 잡으려 쥐를 밟는 것일텐데 이건 소가 쥐잡으려 몇 십번이상의 시도끝에 어쩌다 잡은 쥐를 소가 쥐 잡은 것처럼 된 것 같다.
음! REFLECT해보니 동작을 잘 하는 군…
참고 : http://sdj.pe.kr/tt/index.php?pl=84&ct1=5&ct2=1
1월 10 2005
노는 팀장이 진짜 팀장이다
백여페이지밖에 되지않는 책을 30여분에 걸쳐 읽었습니다.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난 두 팀장의 에피소드를 통해서 독자에게 팀장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아웃라이닝 수준의 리스트를 제공해주는 책입니다. 하나의 에피소드에 하나의 충고나 몇개의 체크포인트를 통해 변화되어가는 팀장의 모습을 해피엔딩의 스토리로 엮어 놓았습니다.
저도 책속에서 어떤 팀장인지 아니면 중간관리자로서 어떻게 처신해야하는지 지금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책속의 리스트를 책상앞에 메모해 놓고 업무 지시할 때 자주 사용해서 내것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다음 읽을 책 ‘ 십년후 한국’
2004년 네티즌 선정 12위에 랭크된 책입니다.
회사에서 강제로 읽히는 책이라서 책을 받자마자 바쁘다는 핑계로 책상서랍속으로 직행했던 책인데 오늘 문득 책을 다시 읽고 싶어져 내일 서랍속 먼지를 털어내고 차근히 읽어보아야 겠습니다.
책의 그림사진의 출처는 인터넷 서점 yes24입니다.
알라딘 플러긴이 동작안하는 곳도 보이네요.
By vinipapa • 책읽기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