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 2003
며칠전부터 빈이가…
며칠전부터 빈이가 뒤집기?를 할려고 합니다.
매일 자다가 끙끙 않고 있는 소리에 놀라서
일어나보면 다리만 반쯤 돌아가 있고
어깨가 돌아가지 않아서 용?을 쓰고 있습니다.
외할머니가 뒤집기몸살을 할꺼라는데…
그정도 용을 쓰면 몸살할만 합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 이제 다 뒤집어?갑니다.
어쨋든 빨리 뒤집고 아빠먼저 알아보았으면…
아참! 오늘 아침에 빈이엄마가 빈이아빠한테 웃으면서
비피더스 요구르트 줘서 맛있게 반쯤 먹었는데 맛이
이상해서 돌려보니 유효기간이 4일이나 지난…
빈이엄마한데 항의전화?했더니 괜찮다고 우깁니다.
빈이가 나중 커서 이 글보고 판정했으면 합니다.
8월 29 2003
가을인가…
벌써 6시가 되면 바깥을 어둑어둑해지고
해넘어가는 햇살들이 가을햇살로 변하고
내일,모레면 벌써 9월이 되어갑니다.
별로 할말은 없네요…
By vinipapa • 엄마아빠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