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 2003
작명소에서 이름풀이가 왔습니다.
성 명 윤정빈 (尹禎彬) 상 호 명 ***작명원
◈ 음 양(陰 陽) – ● ● ○ ; 성과 이름의 음양배치가 조화를 이루었다. [길(吉)]
◈ 음 오 행(音五行) –
◈토금수(土金水) 대기만성격(大器晩成格)◈ [길(吉)]
오행(五行)의 순환상생으로 소모가 많으나
한번 계획(計劃)한 일에는 끝까지 밀고 나가는
끈기가 있어 역경도 거뜬히 헤쳐 나가는 강한 성격입니다.
상하의 신망(信望)이 돈독하며 대인관계(對人關係)가 좋습니다.
가정도 편안하며 만인의 존경을 받게 되고 자손도 효순합니다.
◈ 수 리(數 理)
▶ 원격 : 안전격(安全格) [길(吉)]
평범(平凡)하고 안전한 길수입니다.
강함과 부드러움을 겸비(兼備)한 격으로
안전제일주의로 매사 조심성 있고 치밀합니다.
성실해 매사 빈틈이 없으며 부단(不斷)한 노력가입니다.
빈몸으로 시작해 대업을 성취하고 부귀영화(富貴榮華)를 누리는 대길수입니다.
여성은 여자로서의 품성(品性)을 갖추었고 사교성(社交性)이 좋아
대인관계(對人關係)가 원만하고 부부금슬(夫婦琴瑟)이 좋고 자녀가 현명합니다.
▶ 형격 : 발달격(發達格) [길(吉)]
굳건한 의지로 여러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는 일을
박력(迫力)있게 추진(推進)하여 자기 포부(抱負)를 달성하고
초지일관(初志一貫)으로 대업을 완수합니다.
참고 견디는 인내심으로 결국 자수성가(自手成家)하며
이름을 천하에 떨치며 만인의 존경을 받습니다.
가정적으로 부부운도 좋고 화기만당하며 자손도 효도하게 됩니다.
▶ 이격 : 통솔격(統率格) [길(吉)]
인격과 복덕(福德)이 원만하고 온화유순(溫和柔順)하여
덕망(德望)이 높고 신뢰(信賴)와 존경(尊敬)을 받습니다.
사람들의 인화(人和)와 의리(義理)에 의해 대업을 이룰 수 있는
대길수이고 상하의 신망이 두텁고 만인을 통솔하는 지도력을 갖추어
많은 사람을 통솔하게 됩니다.
가득차면 기우는 것이니 좋은 환경에 처해질 때 나태해지지 말고
노력을 계속하면 크게 성공하게 됩니다.
여자는 강한 성격인 듯하나 생활력이 강하고 내조를 잘하는 현모양처입니다.
▶ 정격 : 달성격(達成格) [길(吉)]
뛰어난 지략(智略)과 적극성(積極性), 매사에 능숙(能熟)하며
큰 뜻으로 대업(大業)을 이룩하여 부귀(富貴)하며 장수(長壽)합니다.
처음 뜻을 세운 것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추진력(推進力)이 있고
관운(官運)도 높아 순탄(順坦)하게 승진(昇進)하게 됩니다.
봄동산에 꽃이 지고 열매를 맺기 시작하는 형상으로
날로 발전(發展)하여 행복(幸福)을 누립니다.
음 양(陰 陽) : 음양조화를 이루었습니다. ; [길(吉)]
음오행(音五行) : ◈토금수(土金水) 대기만성격(大器晩成格)◈ [길(吉)]
수리(數理) :
원격(元格) : 안전격(安全格) [길(吉)]
형격(亨格) : 발달격(發達格) [길(吉)]
이격(利格) : 통솔격(統率格) [길(吉)]
정격(貞格) : 달성격(達成格) [길(吉)]
7월 31 2003
아기 흔들지마세요…
(서울=연합뉴스) 김길원기자
국내에서도 ‘흔들린 아이 증후군(Shaken Baby Sy ndrome)’ 진단이 늘고 있다.
흔들린 아이 증후군은 2살 이하의 유아가 울거나 보챌 때 심하게 흔들어서 생기 는 질환으로, 뇌출혈과 망막출혈 등의 특징이 있고, 장골이나 늑골의 골절 등 복합 적인 손상이 뒤따르기도 한다.
한림의대 소아과 민기식 교수팀은 지난 99년 1월부터 올 3월까지 6명의 소아를 ‘흔들린 아이 증후군(Shaken Baby Syndrome)’으로 최종 진단했다고 31일 밝혔다.
흔들린 아이 증후군에 걸린 아이들은 30%가 사망하고, 60% 가량은 실명, 사지마 비, 간질 등의 후유증이 영구적으로 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경우 매년 750명에서 3천700명 가량의 아이가 ‘흔들린 아이 증후군’으로 진단되고 있으며, 아동학대로 사망하는 아이들의 사인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민 교수팀 연구 결과, 흔들린 아이 증후군으로 진단된 6명 중 3명이 아버 지의 폭력 때문에 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나 국내에서도 가정폭력이 질환 증가 요인 으로 추정됐다.
민 교수는 “생후 1개월만에 병원을 찾았던 아이의 경우 첫 치료 후 상태가 좋아 져 퇴원했으나 8개월 후 경련 등의 증상이 악화돼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동학 대 때문에 병이 생긴 것으로 판명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 병은 아이를 달랠 때 가볍게 흔드는 정도의 힘으로는 생기지 않는 다”며 “조사 결과, 대개 20초 이내로 40~50회 정도 앞뒤로 심하게 흔들었을 때 병이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장난으로 아이를 공중에 던졌다 받는 것 ▲아이를 무릎 위에 올려놓 고 툭툭 치는 것 ▲아이를 등에 업거나 어깨에 무등을 태워 조깅하는 것 ▲말을 타 는 것 등도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민 교수는 “그동안 국내에서는 이 병이 거의 없었지만 우리나라도 핵가족화, 맞 벌이 부부, 이혼율, 가정폭력 등의 증가로 질환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며 “부모나 보모, 의료인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By vinipapa • 정 보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