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 2003
오늘은 의료보험증을 갱신하여 받았습니다. 제 이름 밑에 마눌님과 빈이의 이름이 나란히…
전엔 건강보험공단에 보험료만 냈는데 둘 잘 아프질 못해서? 매년 그랬답니다. 빈이로 인해 이 공란에 얼마나 채워질런지???
그렇지만 이 난이 공난으로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By vinipapa • 까만콩 • 0
7월 15 2003
어제는 고향의 부모님께 손녀 사진을 보내 드렸습니다.
저번에 엄마는 손녀를 안아보았는데 아버지는 아직도 손녀를 못봐서 전에 며칠밖에 안된 사진을 보냈는데 지금 훨씬 자란 사진을 보내드렸네요.
부모님은 사진만보고 지내신답니다.
벌써 빈이가 삼칠일(21일)을 지나고 가끔씩 자기힘으로 고개를 들곤합니다.
아빠,엄마를 얼굴을 알아보지는 못하지만 목소리는 알아듣는지 배속에 있을 때처럼 ‘똥똥이’라 부르면 알아 듣는 듯 합니다.
7월 16 2003
오늘은 전에 없었던…
오늘은 의료보험증을 갱신하여 받았습니다.
제 이름 밑에 마눌님과 빈이의 이름이 나란히…
전엔 건강보험공단에 보험료만 냈는데
둘 잘 아프질 못해서? 매년 그랬답니다.
빈이로 인해 이 공란에 얼마나 채워질런지???
그렇지만 이 난이 공난으로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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