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기억합니다

 

저는 신을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기도를 해 봅니다.

한 아이를 가진 아빠의 마음과 부모님을 모시는 자식의 마음으로

 

살아서 돌아온 분과 죽어서 돌아온 분

그리고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분들과

상처를 치유받지 못한 유가족 분들을 위해  …

 

여러 가지 문제들이 빨리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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