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행을 계산해서 현재 행의 위치를ROW( A6)-1 을 5로 나누어서 그 나머지가 0과 같으면
지정한 색으로 색칠하고 아니면 흰색으로 배경색을 만드는 것입니다. 즉 5의 배수마다 각행의
색상을 칠하는 것이지요. 조건부 서식을 복사해서 데이터가 있는 전체 셀에붙여넣기합니다.
이제 데이터를 추출하는 방법입니다. 데이터 > 필터에서 셀 배경색으로 필터를 선택합니다.
(PC에서는 홈>정렬 및 필터 > 필터 > 색기준 필터이군요. 전 Mac사용자라서 …)
데이터 전체를 선택하고 위의 셀 배경색으로 필터를 하면 조건부 서식에서 지정된 배경색만
필터링해서 보여줍니다. 그리고 추출할 열만 남기고 나머지 열을 숨깁니다.
4월 7 2015
칼이나 가위는 자르는 도구지만 그 쓰임새는 다릅니다.
여기 팁란에 엑셀의 초급이나 중급자분에게 업무를 진행하면서 노가다? 단순 작업을 간단하게
할 수 있도록 몇 가지 팁들을 올렸는데 댓글에서 여러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엑셀 내장함수들을
사용해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데 굳이 VBA를 사용해서 할 필요가 있느냐? 등의 의견들이지요.
칼과 가위는 자르는데 사용하는 도구이지만 사용하는 곳이 다른 법입니다. 그것을 적절하게
잘 사용하는 것이 제일 좋은 법이지만, 칼이 편할 수도 있고 가위가 편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칼도 한쪽으로만 자를 수 있는 도가 편할 수도, 양날로 자를 수도 있는 검이 편할 수도 있지요.
수학에서 이차 방정식을 풀 때 근의 공식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미분으로 쉽게 풀 수도 있고
원과 선의 접선과 같은 문제를 풀 때 x, y 함수를 잘 사용할 수도 있지만 Sin, Cos의 특성을
응용하여 삼각함수를 이용해서 풀 수도 있는 문제지요.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을 사용하는 바보?
엑셀에서 VBA로 일정한 간격의 행과 임의의 열들을 선택하여 데이터를 추출하는 팁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266554
이제 내장?함수를 응용해서 풀어봅니다. 5초의 간격마다 데이터를 가져 오는 경우입니다.
팁에 올려 놓은 엑셀에서 자료보기 편하게 번갈아 가면서 행 배경색 자동으로 넣기입니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265108&page=4
응용해 볼까요? 만약에 제목을 빼고 5행마다 셀의 배경색을 칠하는 방법입니다.
=IF(MOD(ROW(A6)-1,5)=0,1,0)
제목행을 계산해서 현재 행의 위치를 ROW( A6)-1 을 5로 나누어서 그 나머지가 0과 같으면
지정한 색으로 색칠하고 아니면 흰색으로 배경색을 만드는 것입니다. 즉 5의 배수마다 각행의
색상을 칠하는 것이지요. 조건부 서식을 복사해서 데이터가 있는 전체 셀에 붙여넣기합니다.
이제 데이터를 추출하는 방법입니다. 데이터 > 필터에서 셀 배경색으로 필터를 선택합니다.
(PC에서는 홈>정렬 및 필터 > 필터 > 색기준 필터이군요. 전 Mac사용자라서 …)
데이터 전체를 선택하고 위의 셀 배경색으로 필터를 하면 조건부 서식에서 지정된 배경색만
필터링해서 보여줍니다. 그리고 추출할 열만 남기고 나머지 열을 숨깁니다.
F5를 눌러 옵션에서 화면에 보이는 셀만 복사하기를 선택합니다.
http://www.be4u.kr/wp/?p=1259
자! 우리가 VBA를 이용해서 일정행과 임의의 열들을 추출하는 법과 엑셀의 내장함수들을
응용해서 추출한 결과가 똑같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칼을 사용하느냐 가위를 사용하느냐?
사용자의 편한 방법으로 내가 필요한 데이터를 빠른 시간에 추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씩 오는 택배 박스나 같이 온 편지를 열 때는 손이가 가위, 칼 어느 것으로나 열면! 되지만
식당에서 매일 하는 깍두기를 썰 때는 큰 칼을 퀼트할 때 천을 자를 때는 재단용 가위를 사용하는
것이 더 합당하다고 봅니다. 그 하는 일에 적당한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지요.
즉 임시적으로 처리할 때는 어떻게든 빨리 처리되는 방법으로 하면 되지만 그 일이 정형화되면
도구를 사용해고 일의 처리 방법을 절차로 만들어 프로세스화 하자는 것입니다.
결론?
칼과 가위 녹슬지 않도록 잘 씻어서 기름칠 잘해 둡시다. 그리고 서로 서로 나누며 삽시다!
By vinipapa • 무른모 • 0 • Tags: 도구, 응용, 최적화, 칼과 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