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Top Search(데스크톱 검색)기능

…이 차세대 이슈로 떠 오를 것 같습니다. google의 검색, apple의 spotlight, ms의 검색 거기다가 오늘 Naver도 데스크톱 검색기능의 베타버전을 공개했군요.

네이버기사에 주저리주저리 순기능들을 열거해 놓았는데 결국은 아이디어 싸움은 벌써 한물?같고 그 기능들의 상호 조합을 얼마나 잘 해내는냐의 문제 같습니다.

애플의 Tiger Preview에서 강력한 검색기능을 아직은 못따라가는 것 같지만 국내 유저들의 국내 사이트 의존에 의한 naver가 먼저 베타공개후 선점하면…

Google, Apple, M$, Naver…

요즘 자꾸 전화번호도 머리속에서 잘 기억되지 않더군요. 단축키를 아님 끝자리 몇개만 외워서 사용해서 전체를 잘 기억하기가 어떨때는 집전화번호, 마눌님 전화번호도 잘 기억나지 않는다는…

옛날 ‘서산대사’가 이런 글을 남겼더군요.

踏雪野中去 눈 내린 들판을 밟아갈 때에는
不須胡亂行 모름지기 그 발걸음을 어지러이 말라
今日我行跡 오늘 걷는 나의 발자국은
遂作後人程 반드시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 것이리라

어떤 곳에서나 진리의 말씀이지만 요즘 인터넷의 데스크톱 검색도…

[#M_ AppleForum토픽 내용보기| 다 봤어요 |
http://news.com.com/2100-1016-5253421.html
http://japan.cnet.com/news/ent/stor…069586-2,00.htm

Tiger vs Longhorn–신OS에서는 데스크탑 검색을 초점에…
Ina Fried (CNET News.com)
2004/07/01 12:04 Trackback (1)

 Microsoft와 Apple Computer는, 각각의 차기 operating system(OS)로 같은 대답을 원하고있다. 그 대답이라는 것은, 흩어저만가는 하드 디스크에 보존된 정보를 검색하는 수법의 개량이다.

 양 회사는 함께 정보 탐색 기능을 최우선 사항으로 하고 있다. 이것은 주로, 하드 디스크의 용량이 계속 증가해 폴더로부터 필요한 파일을 찾아낸다고 한 낡은 정보 액세스 수법이 한계에 이르고 있기 때문이다.

 Apple 시니어 바이스프레덴트인 Phil Schiller는, 인터뷰에 대답해 「우리는, 이러한 디스크에 대량의 연락처 정보, 캘린더 정보, 전자 메일에 가세해 개인의 사진, 음악, 그리고 비디오까지 담고 있다. 찾아내고 싶은 정보를, 계속 증가하는 다종 다양한 포맷의 파일로부터 검색하는 것은, 더욱 더 곤란하게 되어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Apple는, Mac OS X의 차기 버젼 「Tiger」에서는, 「Spotlight」라고 하는 검색 엔진을 사용하는 것으로, 수작업으로 찾을 수 없는 정보를 찾아낼수 있게 된다, 라고 약속하고 있다. 이번 주 개최중의 Apple의 디벨로퍼 컨퍼런스로 피로된 이 기술은, 내년 전반의 등장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Microsoft에도, 검색 툴을 Longhorn의 평판이 좋은것으로 할 계획에 있다. Longhorn는 Windows의 차기 버젼으로, 빨리 도 2006년 이후 데뷔의 예정.

 Google나 Yahoo 등, 웹 네비게이션 툴을 개발한 기업이 폭발적으로 수익을 확대 시킨 것을 받아 데스크탑 검색에 중점이 놓여지게 되어 있다. 웹의 검색 엔진 각사의 성공은, 더욱 더 범람하는 한편의 디지탈 정보 중에서, 소비자의 안내역을 맡는 기술에 spotlight를 맞혔다. Google는 27억 달러 이상의 자금 조달을 목표로 해, 금년중의 신규 공모를 향해 현재 준비를 진행시키고 있는 중이다. 이 금액은, 자사의 웹 검색 광고 비지니스의 급성장에 대한 기대가 근거로 되어 있다.

 인터넷상에는 방대한 이익이 지천으로 있지만, 데스크탑에는 그것도 웃도는 이익의 지천으로 있을지도 모른다. Microsoft나 Apple 등의 OS메이커는, PC 내부에 보존된 파일에의 액세스를 제공 할 수 있다고 하는 독특한 입장에 있다. 디지탈 사진이나 음악 등의 개인용 어플리케이션의 인기의 덕분에, 데스크탑에서의 데이터 storage에 대한 요구가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지만,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20년 가까운 앞에 파일과 폴더라고 하는 은유(metaphor])를 생각해낸 이래, 이 분야의 진화는 거의 정지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는, 데스크탑 네비게이션의 개량이 개발자에게 있어서의 최우선 사항이 되고 있다.

 Jupiter Research의 어널리스트, Michael Gartenberg는, 「PC를 사용하는 모든사람들중에서, 검색 기능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되고 있다. 이미 계층식의 파일 시스템만의 문제는 아니고, 비록 어디에 두려고 정보를 찾아낼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고 있다.

Apple의 Spotlight

 Tiger의 Spotlight 기능은, 파일의 인덱스를 Mac상에서 유지해 일어나 각 파일의 컨텐츠를 시작으로 하는 각종 데이터도 일람으로 한다. 예를 들어, 「워싱턴」이라고 하는 키워드로 검색을 개시하면, Spotlight는 파일명에 「워싱턴」이라고 하는 단어가 포함되는 것 뿐만이 아니고, 「워싱턴」이라고 하는 문자를 내부에 포함한 파일이나, 또 「죠지·워싱턴」이라고 하는 인물이 작성한 파일까지 재빠르게 수집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Spotlight는, Apple가 iTunes와 자사의 전자 메일 프로그램에 짜넣은 검색 기능의 부산물이다. Schiller는, 검색 기능을 OS전체에까지 확장 하기 위한 작업이, 작년 10월에 등장한 Mac OS X의 Panther에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을 분명히 했다.

 「우리는, 꽤 이전부터 이 문제를 인식하고 있었다. 이것을 실현하기로, 상당한 노력과 시간을 쏟아 넣어 왔다」(Schiller)

 Microsoft도, Longhorn로 계획하고 있는 같은 기능을 가지는 검색 엔진의 개요를 분명히 하고 있지만, 다만 그 상세한 것에 대하여는 거의 밝혀지고 있지 않다.

 하지만, Apple와 Microsoft는, 검색에 관해서 의견이 일치하고 있으려는 것은 아니다. 「양 회사의 어프로치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Jupiter Research의 Gartenberg는 말하고 있다.

 Apple은, 데스크탑상의 검색 기능인 만큼 개발 자원을 집중한다고 하고 있지만, 이것에 대해서 Microsoft에서는, 인터넷도 검색 할 수 있는 기능에 요구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동사는, 검색 대기업의 Google과 같이 인터넷 검색을 제압하고 싶다고 노리고 있지만, 현재 전자 메일 서비스와 그 메세지의 검색에 진출하고 있는 Google이, 데스크탑에 침략해 올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다만, Gartenberg는, 어느 OS도 출하는 꽤 앞으로, 어느 쪽의 메이커도 방침을 바꿀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하고 있다.

 「Longhorn에 완성에는 아직도 멀고, Tiger에 대해서도 최종판을 보았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Gartenberg)

 그러나, Microsoft로 Windows의 클라이언트 프로덕트 매니저를 맡는 Matt Pilla는, 자사의 인터넷 검색 기능에 대해서, Longhorn에 탑재되는 개량판 PC검색 기능과는 명확하게 다른 것이 된다, 라고 시사하고 있다.

 Pilla는 성명 중에서, 「Longhorn의 상세를 분명히 하는 것은 시기상조이지만, 동버젼에서는 인터넷 검색에는 중점이 놓여지지 않을 것이다. 그 대신으로서 Longhorn에서는, 데스크탑상의 데이터의 검색, 관련 짓고 그리고 조작의 지원에 중점이 놓여지게 된다」라고 말하고 있다.

 데스크탑에서의 검색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 Microsoft는 「WinFS」라고 이름 붙인 새로운 파일 시스템을 채용 하려고 하고 있다. 이 기술은 과거 10년에 걸쳐서 계속해 온 Windows의 검색 기술 개량 계획의 성과이다. Microsoft에 의하면, Longhorn의 초기 릴리스판에서는, 이 WinFS로 거의 모든 파일 포맷에 대응 한다고 한다. 다만, 검색 대상이 되는 것은 로컬 디스크의 내부 뿐이다.

 그리고, WinFS가 본령을 발휘하는 것은, 로컬 PC내 뿐만이 아니고 네트워크 전체에도 검색을 걸칠 수 있게 되었을 때다. 그러나, 그것이 실현되는 것은 2010년전 후가 될 것이라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말하고 있다.
 

이 기사는 해외 CNET Networks발의 뉴스를 CNET Japan가 일본전용으로 편집한 것입니다.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