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ork의 속내?

iWork를 잠시 …해 보았습니다.


그 속의 지원가능 포멧이 여러가지 업계의 ‘호환성 포멧’들이 열거되어 있었습니다. GIF, PDF, RTF, TIFF, AIFF(F로만 끝나는 군)에 , MP3, 거기다가 FLASH, MOVIES까지…
기존의 iPhoto(사진), iTunes(음악), iMovies(영상) DB들을 iLife5로 업그레이드하면서 iPhoto5(사진, 영상), iTunes(음악,PDF)의 DB를 단순화하고 이것을 Media로 통합하여 관리합니다.

물론 텍스트는 Raw Text나 RTF를 통한 호환성확보 및 MS Word지원 및 PDF의 운영체제 자체에서의 지원 등을 통해 이것으로 개인적으로 사용되는 ‘MEDIA’들은 Pages와 Keynote 2로 통합을 끝내려나 봅니다.
Pages를 종이를 통한 정적출판물로 Keynote 2를 화려한 효과를 첨가한 동적 출판물로(물론 QuickTime movie와 Flash로 Export 가능) 만들어 개인적인 디지털허브를 완성하고 이제 기업시장의 마지막 보루인 SpreadSheet(돈계산용…)를 내놓고 거기에 Mini를 통한 HW지원까지 하면서 기업시장으로의 잠식을 노리는게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