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알게되고 알게되면 보이나니 보이는 것이 전과는 같지 않으리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어떤 것을 좋아하고 어떤 이를 사랑하고 어떤 이를 미워하고 어떤 이를 사랑하며 미워하고 하면서 살아간다.
어떤 이를 아끼고 좋아한는 최고의 단어가 ‘사랑’이라면 세상에서 그 사람을 가장 미워하는, 미워한다는 말이 서운할 정도로 싫은 그런사람… 증오, 저주, 아주 나쁜 의미의 말은 듣는 자체로는 싫을지 모르지만 그런대로 이 ‘무관심’이란 단어만큼 그 사람을 싫어하는 미워하는 말을 나타내는 것도 없는 것 같다.
미움, 증오 등은 그 사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지만 그와 세상에서 같이 살아가면서 ‘꽃’처럼 인식하고 있지만 ‘꽃’이 피었는지 졌는지 싹을 틔우는지 그저 옆에 한 ‘사물’로서 있으나 없으나 내 생각에서 ‘의식적으로’ 지워진 ‘꽃’이다.
그런 ‘꽃’들이 자꾸만 늘어가는데…이 꽃들을 버려야 하는 것인가?
2월 24 2005
무관심…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게되면 보이나니 보이는 것이 전과는 같지 않으리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어떤 것을 좋아하고 어떤 이를 사랑하고 어떤 이를 미워하고 어떤 이를 사랑하며 미워하고 하면서 살아간다.
어떤 이를 아끼고 좋아한는 최고의 단어가 ‘사랑’이라면 세상에서 그 사람을 가장 미워하는, 미워한다는 말이 서운할 정도로 싫은 그런사람… 증오, 저주, 아주 나쁜 의미의 말은 듣는 자체로는 싫을지 모르지만 그런대로 이 ‘무관심’이란 단어만큼 그 사람을 싫어하는 미워하는 말을 나타내는 것도 없는 것 같다.
미움, 증오 등은 그 사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지만 그와 세상에서 같이 살아가면서 ‘꽃’처럼 인식하고 있지만 ‘꽃’이 피었는지 졌는지 싹을 틔우는지 그저 옆에 한 ‘사물’로서 있으나 없으나 내 생각에서 ‘의식적으로’ 지워진 ‘꽃’이다.
그런 ‘꽃’들이 자꾸만 늘어가는데…이 꽃들을 버려야 하는 것인가?
By vinipapa • 수다떨기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