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빈이 할머니집에 다녀왔습니다.

할머니는 전에 보낸 빈이사진을
하루에도 몇 번씩 보다가
이뻐서 뽀뽀 한번씩!!!
사진에 온통 지문과
뽀뽀자국이 한~~~~가득.
한번 봤으니 또 보고싶어서
어쩔지 모르겠습니다.

오는 길가에 무슨꽃인지도
모를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서 오는 길에 한 장 찰칵!!!

이번 휴가동안 아빠 엄마?집에 갔다 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