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전 쯤에 IMF가 오기전에 환율이 달러당 700원하던 시절이 있었다. IMF를 맞이하고나서 2천원대로 올라갔다 다시 내려와 1200수준에서 몇년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는데 근래 환율이 다시 1000원에서 움직이고 있다.
우리 회사는 수출하는 기업이라 환율의 영향이 상당히 크다. 원료를 수입해서 수출하려는데 원유가격의 인상으로 인해 원료값은 오르고 환율하락으로 인해 수출가는 내려가고 이중고를 겪고 있다. 그러나 내 개인의 입장에선 외국의 좋은 물건이나 소프트웨어를 싸게 살 수 있어서 좋다…
몇년 전에 중국에 신혼여행을 갔다오면서 중국 위안화를 1위안부터 제일 큰 화폐?까지 1개씩 모아서 환전을 하지 않고 신혼사진 앨범에 보관하고 있는데 오늘 중국 위안화 환율을 보니 그 시절 92원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128원수준으로 근 40%나 올랐다. 5년에 이자율 40%라… 조금 더 모아 두었다면 괜찮은 장사를 할 수도 있었겠네???
3월 24 2005
요즘 환율…
십년전 쯤에 IMF가 오기전에 환율이 달러당 700원하던 시절이 있었다. IMF를 맞이하고나서 2천원대로 올라갔다 다시 내려와 1200수준에서 몇년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는데 근래 환율이 다시 1000원에서 움직이고 있다.
우리 회사는 수출하는 기업이라 환율의 영향이 상당히 크다. 원료를 수입해서 수출하려는데 원유가격의 인상으로 인해 원료값은 오르고 환율하락으로 인해 수출가는 내려가고 이중고를 겪고 있다. 그러나 내 개인의 입장에선 외국의 좋은 물건이나 소프트웨어를 싸게 살 수 있어서 좋다…
몇년 전에 중국에 신혼여행을 갔다오면서 중국 위안화를 1위안부터 제일 큰 화폐?까지 1개씩 모아서 환전을 하지 않고 신혼사진 앨범에 보관하고 있는데 오늘 중국 위안화 환율을 보니 그 시절 92원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128원수준으로 근 40%나 올랐다. 5년에 이자율 40%라… 조금 더 모아 두었다면 괜찮은 장사를 할 수도 있었겠네???
By vinipapa • 수다떨기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