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이가 벌써 만으로 두살!

내일 모레면 빈이가 태어난지도 벌써 두해가 된답니다. 이놈이 태어나면서 블로그인과 여기에 블로깅을 시작했는데 벌써 세월이 그렇게 흘렀습니다.

오늘은 외할머니네에 모여서 이모네랑 빈이 생일잔치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요즘은 전화받고 전화오는 시간알고 엄마아빠 보러오는 시간도 알고 니꺼 내꺼의 개념과 여러가지 천재?적인(역시나 자기 입장에서) 기질을 보일때마다 신기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