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렇게 자랐답니다.

요사이는 아빠가 중간중간에 전화하면 말을 알아듣고 단답형 대답을 하고 어떤 때는 몇 마디의 말을 붙여서 이야기하곤 합니다. 물론 아빠의 간단한 심부름 정도는 예전부터 했구요…


며칠전에 데려와서 엄마랑 마트갔다와서 수박을 먹는데 엄마는 사진찍는데만 열심이라…
저 말풍선뒤에 빈이 응가통이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