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집에 가다

몇달만에 집에 갔다왔다. 토요일에 일이있어 할수 없이 일요일 새벽에 자는 빈이 깨워서 싣고 집으로 갔다.

한달전에 잔치집에서 잠깐 할머니할아버지를 보고 삼촌은 거의 4달만에 봤는데 이제는 울지도 않고 장난을 친다.
그동안 많이 자랐나보다.

이제는 어느덧 말도 잘하고 잘 알아듣고 장난도 치고하면서 짧은 하루를 급하게 다녀왔다…. 자주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