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구경?

며칠동안 세미나라는 핑계로 여수에서 며칠을 푹 절어 살았다. 30여년을 살아오면서 전라도가는 것이 한번인가 밖에 없었는데 근래에 한달에 한번 정도 가니…

옛날의 지역감정이란 말도 이제는 추억거리! 길을 몰라 경상도 사투리로 물어보니 아무런 사심없이 경상도에서 왔느냐구 길을 거의 데려다 주다 시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