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나들이 준비

오늘 빈이엄마랑 상의해서 빈이 서울구경 시켜주기로 했다. 실은 빈이엄마가 가보고 싶어서이기도 하고 엄마랑 아빠랑 휴가기간이 항상 달라서 어디 가지도 못하고 아빠는 항상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며선 살았었다.

이번에는 반억지로 맞추어 휴가를 같이 가게 되어 서울가기로 했다. 차를 가져갈려니 기름값,도로비, 주차비 등등의 압박으로 KTX를 예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