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 시월 어느 날…

 

아빠는 회사, 빈이는 학교, 엄마는 가게 나가고 나면 매일 혼자서 집 지키는 곰

밖으로 나가자는 말과 함께 옷을 입으면 뱅뱅뱅 돌면서 너무나 즐거워한다.

가을 볕이 좋은 날 아파트 공원에서 빈이랑 놀이 중…

2014-10-26 12.50.42

저녁에 빈이 엄마가 이번에 폭락한 킹크랩 사와 앞 집 준성이네를 불러서 술 한 잔

빈이 까 준다고 거의 못 먹었다는 ㅠㅠ 껍질만 다 내 꺼…

2014-10-26 19.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