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야근…

오랜만에 남았습니다. 옛날에는 아주 자주 남아 있었는데 요사이는 되도록이면 주중에 업무를 끝내려고 합니다. 야근을 해도 업무 집중도가 떨어져 일이 더 안되거든요.

예전에는 야근하고 나서 회사앞 포장마차에서 한잔할려는 의도로 의도적인 야근도 참 많았는데 그때 그 친구들은 이제 회사를 떠나버리고 남은 술 좋아하는 친구들이 별로 없군요.

술이나 한잔 하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