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오랜만에…

친구로부터 전화가 왔다.

근 1여년이 지난 것 같다…

너무 오랜만이라 서먹서먹한 기분이라 오랜 전화도 못하고
그냥 이런 저런 근황만 묻고 전화를 마쳤다…

이웃 사촌이라…
괜한 말이 아니더군요….
자주 자주 연락하면서 세상살이를 같이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