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의 휴가를 끝내고

며칠간의 휴가를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빈이가 며칠동안 근 700km가량을 차를 타고 돌아다녀서인지
하루종일 울어대고 칭얼대네요. 빈이엄마랑 아빠랑도 피곤한데
이녀석까지 울어대고 그러니 정신이 없네요. 휴가동안 찍은 사진들
맥에 다운하고 여러 사람들에게 자기사진 메일로 부치고…
오늘을 좀 쉬어야 겠습니다. 아직도 머리아픈 일들이 한참이나
남아있거든요.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일이라 큰 걱정은 없지만
자꾸 안좋은 일들이 겹쳐서 일어나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