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빈!

우리 빈이가 오늘로 세상에 나온지가 90여일되네요.
근데 곧 엄마가 빈일 외할머니한테 맡기고 직장엘 나가려 합니다.
우리 빈이 젓은 어떻게 떼어야될지…마냥 불쌍해 보이네요.오늘따라…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리라 마구 내맘을 다스립니다.
우리 빈이 백일이 다가옵니다.예쁜 백일사진을 찍어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