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 2003
갑자기 가을이 와버린것같네요. 며칠전만해도 에어콘을 켰었는데 어젠 정빈이를 위해서 보일러를…옛날 우리 엄마도 우릴 그렇게 키웠나 봅니다.품안에 안고 더우면 부채질 해주고 추우면 아궁이에 연탄불을 놓아주었겠지요.엘 하나 낳아키워도 부모의 심정이 어땠는지 대강 짐작이 가는데그 옛날 줄줄이 낳아 기르던 우리 부모님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몇일전에 보았던 엄마가 또 보고싶네요.
By vinipapa • 엄마아빠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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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 2003
벌써 가을이…
갑자기 가을이 와버린것같네요.
며칠전만해도 에어콘을 켰었는데 어젠 정빈이를 위해서 보일러를…
옛날 우리 엄마도 우릴 그렇게 키웠나 봅니다.
품안에 안고 더우면 부채질 해주고 추우면 아궁이에 연탄불을 놓아주었겠지요.
엘 하나 낳아키워도 부모의 심정이 어땠는지 대강 짐작이 가는데
그 옛날 줄줄이 낳아 기르던 우리 부모님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몇일전에 보았던 엄마가 또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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