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혼자서도 잘해요.


어제부터 빈이가 혼자 뒤집길했다.

아직 백일 전인데…
이날이 오기까지
우리 빈, 넘 힘들었었다.
맘데로 되질않아 낑낑, 끙끙.
옆에서 지켜보는 엄마마음은…

온종일 누워서 보던 세상과
이제 엎드려 보는 세상이
많이 틀린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