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이가 몸이 안좋다.

빈이가 요사이 몸이 좋지 않은가.
어제 밤새도록 잠을 자지못하고
보채다가 새벽4시나 되어서야
잠이 들었다. 식은땀 비슷한것과.

오늘 아침에 엄마랑 병원에 갔는데
딱히 아픈곳도 없다고 해서 엄마가
침 몇곳을 맞고 왔다고 한다.

요새 기려고 하는데 마음대로 되질
않아서 짜증..이나서 그러는지
어제 밤새도록 기어서 30센티정도….

오늘 가서 많이 안아 주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