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빈이가 세상에 태어 난지 내일이면 4달째가되었네.
이젠 엄말보면 할말이 많은지 옹알옹알 고함을꽥꽥
엄마가 심심하지가 않네.
방에서 엄마 아빠가 빈이를 붙잡고 시키던 목욕을 어설프긴하지만
화장실에서 빈이를 목욕통에 앉혀 혼자서 시키는 경지에 이르기도하였어.
그리고 이젠 혼자서도 울 빈이를 업기도한단다.
우리 빈이 보행기타고 옆으로 뒤로 잘가며,엄마 아빠가 이젠 식탁에서
함께 저녁밥도 먹는단다.
이불에 그려진 꽃이며 토끼며 업드려 잡으려하고?? 이가 나려는지 침을
흘리면서 입술을 앙다문단다. 입술이 부르트도록…
오늘은 드디어 딸랑이를 들어 입에 가져가더니 쪽쪽 빨아댔었다.
그러곤 지 얼굴에 떨어드려 대성통곡…
지금 빈이도 아빠도 잠이들었다.
엄마가 오랫만에 홀로 휴식한다. 울 빈이가 일찍자는 관계로.
빈! 사랑한다.
엄마 아빠 모두다.
참! 정빈아! 너 뒤집은지 한달넘었다.
빨리 기어라.
너의 힘들어하는 모습보기가 참,안타깝단다.
10월 23 2003
빈이에게
우리빈이가 세상에 태어 난지 내일이면 4달째가되었네.
이젠 엄말보면 할말이 많은지 옹알옹알 고함을꽥꽥
엄마가 심심하지가 않네.
방에서 엄마 아빠가 빈이를 붙잡고 시키던 목욕을 어설프긴하지만
화장실에서 빈이를 목욕통에 앉혀 혼자서 시키는 경지에 이르기도하였어.
그리고 이젠 혼자서도 울 빈이를 업기도한단다.
우리 빈이 보행기타고 옆으로 뒤로 잘가며,엄마 아빠가 이젠 식탁에서
함께 저녁밥도 먹는단다.
이불에 그려진 꽃이며 토끼며 업드려 잡으려하고?? 이가 나려는지 침을
흘리면서 입술을 앙다문단다. 입술이 부르트도록…
오늘은 드디어 딸랑이를 들어 입에 가져가더니 쪽쪽 빨아댔었다.
그러곤 지 얼굴에 떨어드려 대성통곡…
지금 빈이도 아빠도 잠이들었다.
엄마가 오랫만에 홀로 휴식한다. 울 빈이가 일찍자는 관계로.
빈! 사랑한다.
엄마 아빠 모두다.
참! 정빈아! 너 뒤집은지 한달넘었다.
빨리 기어라.
너의 힘들어하는 모습보기가 참,안타깝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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