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빈이아빠가 생각이 많아서리….

빈이 육아일기를 많이도 빼먹었습니다.
빈이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회사일도 하는일 없이 바쁘고
마음은 안정이 되질않고 여기저기 일은 많고 수습은 안되고…
그래도 우리 빈이 보는 즐거움이란…

근데 빈이가 금방 자지러지게 울어서 을러고 달래고 해도 안되는데
엄마가 와서 안아주지 울음 뚝… 정말 서운하다…
아참! 빈이 백일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잘나와서 할머니집에
전시장을 방불케할 정도로 널어놓고 왔습니다.
할머니는 빈이사진에 뽀뽀를 하도해서….